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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3 동심검(同心劍, 東方玉)
  2. 2007.06.13 금국사절(金菊四絶, 曺若氷)
  3. 2007.06.13 기협괴객(奇俠怪客, 歐陽客)
  4. 2007.06.12 금루의(金縷衣, 司馬翎)

동심검(同心劍, 東方玉)

동방옥 2007. 6. 13. 10:17 Posted by 비천호리

무림엔 평온한 날이 없으니, 강호의 정세가 격변하기 시작한다. 넓디 넓은 무림에는 명성과 실력을 갖춘 구대문파가 있으나 예나 지금이나 내부에서 화(禍)가 생겨나니 민심이 흉흉해진다. 약속이나 한 듯이 구대문파가 동시에 발신인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통의 초대장을 받는다. 편지에는 각 문파는 모일(某日) 삼경 이전까지 태산(泰山)의 벽하궁(碧霞宮)에 모이고 석달 안에 스스로 문파를 해산할 것이며 이를 어기는 자는 죽음을 맞을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다.

같은 시기에 무림에서 대단한 명성을 누리고 있는 무림사로(武林四老) 중 두 사람이 급사하자 강호에서는 소식만 듣고도 두려워한다. 갑자기 발생한 일들은 모두 채대(彩帶)와 관련되어 있어 무림인들은 몇 십년 전 첫 손가락 꼽히는 대마두였던 채대마녀(彩帶魔女)를 떠올린다.

악소룡(岳小龍)은 강호에 처음 나와 섬으로 어머니를 구하러 갔다가 동사도(銅沙島) 주의문(朱衣門)의 개산대전(開山大典)에서 그동안 무림을 떨어 울리던 구대문파의 검법이 주의문 제자에게 완전히 파해(破解)되는 것을 두눈으로 목격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구대문파는 이미 강호의 균형을 잡아줄 힘을 잃고 있었던 것이다. 겉보기에는 무사 평온한 중원무림에 한바탕 흉겁(凶劫)이 일어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채대마녀는 사실의 진상을 밝혀 이 살겁(殺劫)을 막기 위해 오랫동안 무림에서 명성을 떨쳐온 인물들을 동사도에 초대하지만 진흙으로 만든 소가 바다에 들어가듯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한다. 악소룡은 채대 노선배의 부탁을 받고 산 넘고 물 건너 “회선부(會仙府)”를 찾아가 ‘동심검법(同心劍法)’을 얻은 후 채대마녀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와 군마(群魔)와 다시 싸운다. 서둘러 동사도에 상륙했지만 섬은 황폐하게 변해 도처에 무너진 담만 보이고 각파 고수들과 한때 대성황을 이루었던 동사도 주의문 제자들 모두가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다. 남아 있는 것은 한 줄의 알 수 없는 문장뿐....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으면 “무명도(無名島)”를 보시오.

第 一 章  東岳疑云
第 二 章  無頭公案
第 三 章  夾纏不淸

第 四 章  彩帶女郎
第 五 章  突生奇變
第 六 章  略現端倪

第 七 章  詭遇奇逢
第 八 章  任重道遠
第 九 章  深入虎穴

第 十 章  遠涉銅沙
第十一章    奕仙傳藝
第十二章    開山大典

第十三章    耀武揚威
第十四章    驚人發現
第十五章    逃出魔窟

第十六章    陰風透骨
第十七章    金刀解厄
第十八章    荒園喋血

第十九章    老虎嬤嬤
第二十章    力戰群魔
第二十一章 彩帶仙子

第二十二章 嶗山示警
第二十三章 瘋道奇招
第二十四章 神醫遇害

第二十五章 惡賊受挫
第二十六章 天魔敎主
第二十七章 縮骨奇功

第二十八章 戳破陰謀
第二十九章 桐柏大會
第三十章  力鎭狂濤

第三十一章 徒勞無功
第三十二章 先人遺澤
第三十三章 誤犯陋規

第三十四章 快刀快劍
第三十五章 大挫魔徒
第三十六章 仙山求藝

第三十七章 奇緣巧遇
第三十八章 同心劍法
第三十九章 跨海平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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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국사절(金菊四絶, 曺若氷)

조약빙 2007. 6. 13. 09:36 Posted by 비천호리

현금(現今) 강호에서 도심문(桃心門)을 얘기하면 누구나 두려워 안색이 변한다. 도심문 문하 여제자들은 천하도처에 퍼져 전문적으로 준수한 미남자(美男子)만을 납치하여 향락의 도구로 쓰고 그들의 명령을 따르도록 만든다.

도심문 문주인 오편편(吳翩翩)은 강호를 독패(獨霸)하기 위해 함정을 파 아름다운 육체를 미끼로 강호의 기협(奇俠) 해학선(解學先)을 유인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녀 스스로 자초한 일인데도 수치심이 분노로 변해 비열한 수단을 사용하여 그에게 춘약(春藥)을 복용케 한다. 그가 이성을 잃은 사이에 화산신니(華山神尼)의 여제자 계색(戒色)을 범하여 잉태시키도록 함으로써 지위와 명성이 땅에 떨어지도록 만들었고 결국 그는 무림 각 문파에게 추격당하여 살해된다.

소협 해영강(解英岡)-해학선의 아들-은 어려서 기연(奇緣)으로 고인(高人)을 만나 강호에 전설로 전하는 사절문(四絶門)의 무공을 익힌다. 그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험악한 강호에 발을 들여 놓지만 무림의 공적(公敵)이 되고 만다. 마두의 소굴에 단신으로 뛰어들자마자 절색의 여자 몇 명과 사랑을 하게 되고 온유향(溫柔鄕)에게 빠져들게 된다.

마지막에 그는 오편편의 딸을 꾀어 도심문에 접근한 후 절세의 신공-무자신장(無字神掌)을 사용하여 오편편에게 도전한다. 결국 그는 도심문의 탕녀들을 모두 없애 천하무림이 해를 당하지 않도록 한다.

第 一 章  十尼十嬰
第 二 章  深藏不露
第 三 章  古貌古心

第 四 章  一朵金花
第 五 章  半本劍譜
第 六 章  拳劍經歌

第 七 章  解家之子
第 八 章  一本拳譜
第 九 章  塗門豪貴

第 十 章  蓮花聖尼
第十一章  銅龍鐵鳳
第十二章  酒窯老饞

第十三章  陰陽一招
第十四章  一杯香酒
第十五章  蠱毒酒解

第十六章  九指怪老
第十七章  莫離莫高
第十八章  情逾金石

第十九章  盲女之戀
第二十章  龍娘之鞭
第二十一章 九變輕功

第二十二章 腐尸毒掌
第二十三章 羊人虎口
第二十四章 鬼王四魔

第二十五章 鬼彈十徽
第二十六章 含血練功
第二十七章 碎心換丹

第二十八章 琴中幽恨
第二十九章 酒肆醉客
第三十章  神秘母女

第三十一章 肥城區府
第三十二章 佛心鬼手
第三十三章 惑眞惑假

第三十四章 如此行徑
第三十五章 如此同行
第三十六章 風暴之情

第三十七章 撥云見日
第三十八章 戈壁雪鳳
第三十九章 兩家世仇

第四十章  爭奪檀郎
第四十一章 妒火中燒
第四十二章 堂上相婿

第四十三章 道出前姻
第四十四章 婚堂突變
第四十五章 再度行婚

第四十六章 解家兄妹
第四十七章 嫉欲交加
第四十八章 毒人毒計

第四十九章 心有所隱
第五十章  暗里傳經
第五十一章 有中難辯

第五十二章 巧逢嚴母
第五十三章 熊龍拍馬
第五十四章 玉石巨峰

第五十五章 患難共處
第五十六章 以毒攻毒
第五十七章 七返靈砂

第五十八章 冤冤相報
第五十九章 五禽舞功
第六十章  拳譜出現

第六十一章 洞房花燭
第六十二章 拜哭骷髏
第六十三章 誰不怕死

第六十四章 三个條件
第六十五章 桃主鐵令
第六十六章 鴛飄鳳泊

第六十七章 獨她無座
第六十八章 暗彈奇功
第六十九章 解家有人

第七十章  一路怪拳
第七十一章 誤認檀郎
第七十二章 初傳拳譜

第七十三章 伊人何罪
第七十四章 誰來出戰
第七十五章 意外之勝

第七十六章 貴若皇子
第七十七章 十尼行道
第七十八章 眞假鐵令

第七十九章 郎心似鐵
第八十章  慈母之心
第八十一章 日思夜想

第八十二章 造化弄人
第八十三章 移禍江東
第八十四章 誰來幇她

第八十五章 命不該絶
第八十六章 隱逸高士
第八十七章 無字神掌

第八十八章 伊人何去
第八十九章 洛陽兩幇
第九十章  刀法如神

第九十一章 舊情難忘
第九十二章 毒婦之心
第九十三章 關心則亂

第九十四章 掌門之令
第九十五章 無敵罡氣
第九十六章 掩耳盜鈴

第九十七章 非他莫嫁
第九十八章 冤家對頭
第九十九章 一攻再攻

第一○○章 惡戰不休
第一○一章 如此泄恨
第一○二章 同上華山

第一○三章 想入非非
第一○四章 一宗二流
第一○五章 其人無良

第一○六章 窮凶惡極
第一○七章 你克我制
第一○八章 浴血苦戰

第一○九章 嚼舌自盡
第一一○章 決一死戰
第一一一章 欲廢其功

第一一二章 各有所持
第一一三章 復仇之火
第一一四章 玉雪掌傷

第一一五章 魔掌難逃
第一一六章 同命鴛鴦
第一一七章 牢中歲月

第一一八章 力可撥山
第一一九章 鵝鷄之情
第一二○章 犀來六月

第一二一章 劉家牧場
第一二二章 醍醐醉荔
第一二三章 贊不贊成

第一二四章 一刀了結
第一二五章 一掌之間
第一二六章 盟主之爭

第一二七章 天下誰屬
第一二八章 負荊請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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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객(운중안) 2007. 6. 13. 09:31 Posted by 비천호리

주인공 진륭(陳隆)은 무림삼자(武林三字) 중 한 사람인 사부 혈룡자(血龍子)의 명을 받고 원수를 뒤쫓아 죽임으로써 흑백양도를 충격에 몰아넣으니 일시에 강호에 피바람이 불어온다. 진륭은 홀로 강호를 떠돌며 무상협(無常峽)에서 솜씨를 발휘한 후 소림사에서 원수를 찾아내고 종남산(終南山)에서는 혈투를 벌이며 풍화곡(風火谷)에서는 넋이 나간다. 결국 천생당(天生堂)에서 얼굴이 망가져 산 채로 황산(荒山)에 매장되고 만다...

혈영자(血影子)와 함께 혈혼괴파(血魂怪婆) 및 천생회(天生會)의 수많은 무림고수와 무공, 지모 그리고 용기(勇氣)로 맞서지만 죽음의 고비를 겨우 넘기는 등 숱한 어려움을 겪는다...

이 소설은 스토리에 군더더기가 없이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이 있으며 상상력이 풍부하여 변화무쌍하고 구도가 특이하다. 또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싸움장면과 애절한 애정이 잘 그려져 있어 읽은 후 뒷맛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第一章 魔峽群豪
第二章 少林腥風
第三章 誰昰血龍

第四章 情眞意切
第五章 酒樓豪客
第六章 父子情仇

第七章 玉碎瓦全
第八章 陰差陽錯
第九章 愛河孽窄

第十章 寃家路窄 ……


금루의(金縷衣, 司馬翎)

사마령 2007. 6. 12. 19:55 Posted by 비천호리

수십년 이래 무림사절武林四絕이 천하에 이름을 떨치고 있고 강호는 평온하다. 소년 손백남孫伯南은 부친이 원수에게 무고하게 죽임을 당하자 할아버지의 친한 친구인 남강南江의 문하에 몸을 의탁하여 검괴劍拐의 기이한 재주를 배운다. 무예를 익히고 난 후 선기밀보璿璣密寶가 처음으로 강호에 나타나자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홍안지기紅顏知己 용벽옥龍碧玉의 도움을 받아 선기삼보璿璣三寶를 쟁취하고 인연이 있어 구사현공九死玄功을 얻어 무공이 일시간에 천하 일류고수의 경지에 들어선다.

후에 원수가 동해東海 금종도金鍾島 미궁주인迷宮主人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궁주인은 백년 이래 천하제일로 불리고 있는 터라 원수는 숨어 있는 것을 원하지 않고 중원에 들어와 통천교通天敎를 세우려고 한다. 손백남은 여러 차례 위험과 어려움을 만나지만 용감히 금종도에 뛰어 들어가 금종절예를 몰래 익히고 자신이 배운 무공이 이것과 상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민산岷山의 싸움에서 많은 무림의 고수와 힘을 합쳐 통천교를 무너뜨리고 원수를 직접 베어 죽인다.
그 가운데 손백남, 강상운江上雲、주옥화朱玉華、용벽옥龍碧玉、정주자鄭珠娣 등의 애정과 한이 얽히며 독자로 하여금 그만 읽으려 해도 그만 둘 수 없도록 만든다.

第 一 章 買劍客     
第 二 章 風雨滿樓       
第 三 章 江南一怪

第 四 章 劍氣沖天   
第 五 章 神秘柬帖       
第 六 章 陰陽雙筆

第 七 章 緣贈金縷衣
第 八 章 江南第一美人   
第 九 章 武林四絕

第 十 章 天下重寶   
第十一章 八陣圖         
第十二章 橫掃千軍

第十三章 風雲變色   
第十四章 緣結千古       
第十五章 何方神聖

第十六章 英靈有知   
第十七章 紅顏薄命       
第十八章 黑道好漢

第十九章 回頭是岸   
第二十章 莫待無花空折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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