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검도룡(血劍屠龍, 曹若氷)

조약빙 2007. 6. 5. 18:56 Posted by 비천호리

血旗! 血帖!! 血轎!!!혈교 채가 종횡무진 천하를 누비자 모두들 겁을 먹어 무림은 불안해지고 朝野가 놀라 두려움에 떤다. 陰陽兩界는 살인에 앞서 혈기, 혈첩을 드러내 혈교가 일단 당도하면 人頭가 땅에 떨어지고 고금에 드물게 여지껏 실수한 적이 없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경고한다. 대체 혈교의 주인은 누구일까? 몰살시키려는 것인가! 3백년 血魔王의血劍血書 쟁탈하기 위해 무림에서는 전대미문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벌어졌었다. 혈교 주인 徐不凡은 겁난 중에 도살자 사람을 만나고 동시에 그의 부친 徐全壽는 조정에서 간사한 무리에 의해 모함을 당해 일가 전부가 군주를 속인 죄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참형을 당하게 된다. 서불범은 죽지 않고 살아날 운명이었는지 無根大師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그를 스승으로 모셔 무예를 익힌다. 무예를 완전히 익히자 혈교를 타고 다시 강호에 출도한다. 더하여 진정을 가진 아가씨 斷腸人이 도움을 받는다. 恨은 깊어지고 원수를 하나하나 찾아내 철저하게 갚는다. “魔는 正을 이기지 못한다 말이 있듯이 저승이라도 혈교의 추살을 피하지 못한다. 소설은 구성이 새롭고 표현수법이 기이하다. 초현실주의의 합리적인 상상을 사용해 현세와 저승, 흉악한 사람과 魔를 기이하게 결합하여 신파무협소설이 더욱 신기한 색채를 띠어 보면 볼수록 재미가 더한 작품이다.

 
第 一 章      因果相報   
第 二 章      血貼招魂  
第 三 章  神秘血轎   
第 四 章  鐵口斷先知  
第 五 章  血書, 血劍被盜
第 六 章  紅黑雙捕  
第 七 章      銅衣使者
第 八 章  陳年舊帳  
第 九 章  龍潭虎穴難阻有心人
第 十 章  直搗黃龍
第十一章   迫上梁山  
第十二章   金銀銅黑四衣衛  
第十三章   善惡到頭終須報  
第十四章    斷魂橋上斷魂人
第十五章   龍飛鳳舞配絕招
第十六章 天地二叟
第十七章  螳螂捕蟬  
第十八章  血旗爲證  
第十九章  五行雷虎陣
第二十章  夜闖鬼門關
第二十一章 鬼俠威震陰陽界
第二十二章 斷腸人原是女兒身
第二十三章 半路殺出程咬金
第二十四章 雙劍合璧無敵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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