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우설정(風雲雨雪情, 秦紅 僞作?)

진홍 2007. 7. 18. 15:45 Posted by 비천호리

무림의 두 전배인 都喻大師와 醉施道長의 분쟁으로 인해 삼년 후에 비무가 벌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우연히 區冉을 같이 제자로 거두게 되는데 구염은 도처에서 멸문의 원수를 찾고 있고 두 전배도 구염으로 인해 화해한다. 마지막에 구염은 멸문의 원수를 찾아내지만, 뜻밖에도 자기의 부친일 줄은 상상도 못하여 너무도 슬픈 나머지 죽고 싶은 생각뿐이다. 원래 구염의 부친은 강호의 화근을 제거하기 위해 그렇게 했었지만 수많은 무림동도도 살해했던 것이다. 그러나 멸문의 재난은 조정에 의한 것이었다. 강호에서의 은혜와 원수는 언제나 끝이 날 것인가? 구염의 부친은 자신의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여 자진한다. 하지만 분쟁이 벌어지는 강호는....

第一章  風雲雨雪令道佛     第二章 憨頭傻腦不知福        第三章  吊兒啷當公子哥

第四章  任人追殺俠女助     第五章  玩性太重藝難成    第六章  上京查凶百足門

第七章  查到賊蹤又斷絕     第八章  爲何倒黴是我       第九章  怪老頭何許人也

第十章  忘年之交福緣厚     第十一章 誓不兩立天元幫    第十二章 靜待英雄會揭曉

第十三章 無冤盟主頭上戴     第十四章 計誘主兒鬥神嘴    第十五章 錐形鏢殺人無形

第十六章 連破三關孤女幫     第十七章 強迫中獎練絕藝    第十八章 過關斬將真相白

무외협사(無畏俠士, 秦紅 僞作?)

진홍 2007. 7. 18. 15:29 Posted by 비천호리

강호에 젊은 소협 皇甫無畏가 출현하는데 그는 어머니를 죽인 원수를 찾는 한편 사부의 명을 받아 風魔狂劍을 찾고, 또한 사부의 팔이 잘린 빚을 무당 紫陽真人에게 받아내려고 한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결국은 자기의 어머니를 살해한 원수 逍遙幫 방주 陳遙를 찾아내고 진요의 回頭神扣와 回頭神功에 맞서기 위해 황보무외는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세상에서 으뜸가는 신공을 익히고 전배 고인의 협조 하에 강호에 풍파를 일으킨 개세의 마두를 완전히 없애 무림을 위해 邪는 正을 이길 수 없다는 천고의 법칙을 세운다.


第一章  三絕劫鏢拉序幕       第二章  女魔再現赴龍門      第三章  被困蒼龍陷八卦

第四章  代師取得狂劍歸      第五章  傲海狂龍天下聞      第六章  計誘來敵化雨廬

第七章  登州血案盔甲謎     第八章  黑衣狂人暗相助      第九章  神功寶鏡集一身

第十章  師命難違上武當     第十一章 取回經書逞真凶      第十二章 太平堡力拼三魔

第十三章 上官堡中訴衷情    第十四章 初戰女魔逢敵手      第十五章 父子相會在金陵

第十六章 緊鑼密鼓上天山 第十七章 大敵當前戰況烈 第十八章 無畏俠士捍武林

신기아선(神奇阿扇, 秦紅 僞作?)

진홍 2007. 7. 18. 15:09 Posted by 비천호리

강호에는 이런 말이 전한다.

“阿奇의 부채 아래 죽으면 귀신이 돼도 풍류스럽다”

이는 神扇 아기를 말하는 것으로 그의 내력과 그의 무공이 얼마나 높은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그는 천하제일 고수이다. 신선 아기가 강호에 출현했는데 이번에는 친구인 慕容華를 구하기 위해서다.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겹겹의 매복을 돌파하여 천신만고 끝에 결국 친구 모용화를 구하고 두 사람이 함께 무림사파 玉花樓를 분쇄한다. 원수 南宮嶠의 무공이 너무 높아 하는 수 없이 아기는 쓰지 않기로 맹세했던 梅花神針을 사용하여 그를 죽이고 멸문당한 모용화의 복수를 한다. 이로부터 아기는 자신의 아름다운 여인을 데리고 은거한다.

第一章  好友有難馳援手         第二章  迭遭埋伏心納悶     第三章  非人折磨心滴血

第四章  神扇阿奇名聲響        第五章  生不如死求解脫     第六章  出賣好友爲老母

第七章  千鈞一發險釀錯       第八章  秦淮河畔救佳人     第九章  相思情苦覓芳蹤

第十章  人去樓空判官府       第十—章 患難之交情義重     第十二章 主仆二人躲嬌娥

第十三章 爲郎犧牲癡情女 第十四章 救龍出牢喜中泣 第十五章 藏汙納垢鳳凰莊

第十六章 重情重義真男子 第十七章 爲尋仇蹤入蒙古 第十八章 心結未解空遺恨

영검비홍(靈劍飛虹, 秦紅 僞作?)

진홍 2007. 7. 16. 20:14 Posted by 비천호리

강호의 풍파가 험하고 사악한 기운이 천지에 가득하다. 사람을 겁에 질려 벌벌 떨게 만드는 삼척 크기의 흰 비단이 겨우 일개월 만에 대강남북에 널리 퍼지고 한순간에 협사들이 희생당하고 소녀들이 유린되는 腥風血雨가 강호를 휩싼다. 소협 胡少華는 무림의 정의를 밝히기 위해 농염한 懷璧玉의 협조를 받아 교묘하게 무림비급을 얻어 절세의 신공을 익히고 목숨을 걸고 邪魔妖道와 싸움을 벌여 끝내는 淫魔를 제거하여 무림을 다시 振作한다.

소설 전체의 구조가 빈틈이 없고 스토리에 변화가 풍부하여 심금을 울리며 그 사이에 끼워 넣은 여인의 애정은 더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刀光과 劍影, 마음속 깊이 간직한 애정과 치열한 사랑이 모두 신선한 맛을 내니 읽어 내려가면 사람을 깊이 감동시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도록 만든다.

一 白絹遍布 隱藏殺機                                     二 蒙面殺人 少林免難失經書

三 雙邪鬥蒙面服輸 天邪報仇少林              四 和尚天邪鬥法 天邪命喪少林

五 落魄書生遇豔 無名女鬥獨眼翁              六 寶經寶劍 掀起風波

七 三個別墅現魔鬼 四大莊中有奇人         八 神秘陷阱奧妙莫測 蒙面人有萬夫之勇

九 報往日之仇 雪心頭之恨                          十 女俠心地光明 蒙面怪客受感

十一 只有尊師之命 無可奈何                     十二 未知誰死誰生 聯手對敵

十三 不顧危險 志在報仇                             十四 少華痛苦傷心 美女求郎君

十五 黑白雙娃現威 長江雙煞橫行           十六 刀光閃閃 劍氣騰騰

十七 貪酒好色 刀劍無情                             十八 殺聲四起 神尼靜地

十九 勝負未分 正邪相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