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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3 인검주(引劍珠, 東方玉)
  2. 2007.06.13 월락대지(月落大地, 上官鼎 僞作)
  3. 2007.06.13 무림새(武林璽, 東方玉)
  4. 2007.06.13 대택용사전(大澤龍蛇傳, 蕭瑟)

인검주(引劍珠, 東方玉)

동방옥 2007. 6. 13. 13:01 Posted by 비천호리

무림의 보물 누문서(鏤文犀)와 인검주(引劍珠)가 강호에 출현하자 군웅(群雄)의 쟁탈전이 벌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호시탐탐 보물을 노리게 된다. 십 수년 전에 인검주로 인해 백의검객(白衣劍客)은 한바탕 생사(生死)를 넘나드는 싸움을 겪었었고, 누문서는 남해문(南海門)에 전대미문의 살겁(殺劫)을 몰고 왔었다. 현재 두 보물의 주인인 위종방(韋宗方)의 앞에는 무슨 일이 닥칠 것인가?
이 책은 스케일이 크고 해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인간 군상들간에 죽고 죽이는, 피비린내 풍기는 장면묘사에 치중하거나 소설 속의 무림호걸을 신격화하지 않고 등장인물의 영성(靈性)과 정감(情感), 주인공의 혈육간 정과 원수, 정의와 사악함 앞에 선 내심의 세계 등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고 있다. 그 위에 미녀의 부드러운 정(情)과 소름끼치는 마두의 분위기 등을 잘 묘사하고 있다. 특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인공의 사랑을 추구하는 세 미녀의 마음은 독자를 더욱 사로잡아 넋을 잃게 만들고, 사색(思索)이 끊이지 않게 만든다. 세밀한 인물묘사로 등장인물들이 책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하여 독자로 하여금 쾌감을 느끼게 한다.

第 一 章  生死之爭
第 二 章  嗜酒毒蟒
第 三 章   怪 劍 招

第 四 章  群 英 會
第 五 章  飛刀逞凶
第 六 章   鐵令退敵

第 七 章   爾虞我詐
第 八 章  保釋外出
第 九 章   綠衣之戀

第 十 章   聽者有心
第十一章  橫山逸士
第十二章   梁上君子

第十三章   丑女多情
第十四章  舍利爲餌
第十五章   姸丑之爭

第十六章   抱劍書生
第十七章  移交鐵筆
第十八章   奇峰突起

第十九章   泌姆山窟
第二十章  各不相讓
第二十一章  死  門

第二十二章  陷  井
第二十三章  少長咸集
第二十四章  土地開口

第二十五章  犀  辯
第二十六章  情  仇
第二十七章  有珠引劍

第二十八章  霹靂三劍
第二十九章  七里奇毒
第三十章   李代桃僵

第三十一章  唬住禿尾
第三十二章  談笑問供
第三十三章  撲朔迷離

第三十四章  再中奇毒
第三十五章  指揮若定
第三十六章 計 中 計

第三十七章 山頂奇遇
第三十八章 一着失算
第三十九章 兒女情長

第四十章  老龍化身
第四十一章  往事如繪
第四十二章  故園易主

第四十三章  眞僞莫辨
第四十四章  多事之秋
第四十五章  玲瓏山館

第四十六章  是非莫辨
第四十七章  乘虛而入
第四十八章  眞象大白

第四十九章  將錯就錯
第五十章   誤打誤撞
第五十一章  毒云出峽

第五十二章  白沙枯井
第五十三章  尼庵隱秘
第五十四章  心眞易假

第五十五章  毒女深情
第五十六章  禁地探秘
第五十七章  眞假莫辨

第五十八章  進出自如
第五十九章  各展其毒
第六十章   數語退敵

第六十一章  分頭搜索
第六十二章  請君入瓮
第六十三章  詭異伎倆

第六十四章  不可思議
第六十五章  雙重迷魂
第六十六章  山鼠解圍

第六十七章  鳩磐老妖
第六十八章  武林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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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락대지(月落大地, 上官鼎 僞作)

상관정 2007. 6. 13. 12:58 Posted by 비천호리

어진 마음씨와 강직한 성품의 소년협사 나성(羅成)은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있는 흑도인(黑道人) 삼환선생(三環先生)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삼환선생은 온갖 계략을 쓰며 암중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니 나성을 향해 음험하고 악독한 함정을 판다. 모든 것은 20년 전에 벌어졌던 치정으로 인한 살인사건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 위해 삼환선생은 미친 듯이 전심전력을 다하여 보복을 하니 나성을 모함하여 죄를 뒤집어씌운다. 나성은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신패명렬(身敗名裂)되어 스스로 세상과 담을 쌓고 만다.

삼환선생 마음속에 있는 지고무상(至高無上)의 여인이 뜻밖에도 나성의 어머니인 상경(商瓊)일 줄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삼환선생은 비단 나성의 어머니를 차지하여 유린하려고 할 뿐만 아니라 인심(人心)을 미혹하고 암암리에 힘을 가진 조직 정의방(正義幇)을 집결시켜 강호평화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천하를 제패하려고 하는 것이다.

친우(親友)가 죽음으로써 간(諫)하는 것도 상심한 미혼처(未婚妻)가 떠나가는 것도 물리치고 나성은 결연히 험역절지(險域絶地) 천성궁(天星宮)으로 영약을 구하러 떠난다. 그러나 도중에 생각도 못했던 무림 삼방팔파(三幇八派)의 포위공격을 받아 열화곤석(烈火滾石)에 빠지고 마니 피비린내 나는 겹겹의 위기는 계속되고...

죽음의 위협에 직면한 나성은 지고(至高)의 무학 만상심법(萬象心法)을 익히게 되고 사도마교(邪道魔敎)와 한판의 장렬한 싸움을 벌려 원흉을 제압하고 위험을 벗어난다. 또한 상향운(尙香芸), 상천영(商天英) 등 아름다운 여인들이 몰래 나성을 연모하니 변화무쌍한 애정의 거센 파도를 차례차례 겪게 된다.
 
 
第 一 章     三个圓圈
第 二 章     法眼無雙

第 三 章     鞭下喪命七高手
第 四 章     悟通神功喪敵膽

第 五 章     花言巧語藏毒計
第 六 章     獨坐小樓嬌容瘦

第 七 章     天下第一幇
第 八 章     急現天星旗

第 九 章     預卜先知
第 十 章     巫山得眞經

第十一章   一柱擎天
第十二章   舌燦蓮花起風云

第十三章   夜盜續命散
第十四章   英雄重逢

第十五章   重九之約
第十六章   天星蒙塵

第十七章   裊雄遠揚
第十八章   鯉魚奇陣

第十九章   血戰太行山
第二十章   人蛇大戰

第二十一章   藏寶成灰
第二十二章   烈火飛血

第二十三章   血戰釣魂堡
第二十四章   敵踪渺渺

무림새(武林璽, 東方玉)

동방옥 2007. 6. 13. 12:55 Posted by 비천호리

드넓은 강호는 무림맹주와 구대문파가 공도(公道)를 주관하고 있어 겉으로는 매우 평안(平安)하지만 상상키 어려울 정도로 음험한 악의 세력이 암암리에 움직이고 있을 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들은 변화무쌍한 역용술에 능통하여 천하무림을 충격에 빠뜨릴 대음모(大陰謀)를 꾸며낸다.
대협 철면신판(鐵面神判) 경존량(耿存亮)이 무림맹주(武林盟主) 자격으로 천하무림의 고수들을 호령하여 각대문파 장문인들의 실종, 피살, 바꿔치기 등 기이한 사건을 추적해 가지만 괴이한 일들이 여전히 여기 저기서 계속 발생할 줄 어찌 알았으랴? 순식간에 무림의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식, 부부(夫婦), 친구 사이에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정체를 알 수 없게 된다.
이 음모를 파헤쳐 백년이 가도 다시 일어나지 않을 대겁난(大劫難)에서 무림을 구하는 막중한 임무가 소협 윤천기(尹天騏)의 어깨에 떨어진다. 미모의 세 여협(女俠)과 윤천기 사이의 은원(恩怨)도 강호에 첫발을 디딘 그가 해결해야만 한다. 도고일척 마고일장(道高一尺,魔高一丈)의 상황에서 정사(正邪)간에 싸움이 벌어지니 하늘의 뜻은 미리 알기 어렵다.

第 一 章   不速之客
第 二 章   暴尸示衆
第 三 章   百密一疏

第 四 章   昆侖一脚
第 五 章   安樂山庄
第 六 章   隨機應變

第 七 章   荒谷奇人
第 八 章   險詐小人
第 九 章   計賺凶徒

第 十 章   金鳩婆婆
第十一章 百劍之廳
第十二章     封山練劍

第十三章     天壇使者
第十四章  一劍破陣
第十五章  群魔亂舞

第十六章  千里追踪
第十七章  地室奇女
第十八章  金輪劍影

第十九章      雪峰恩怨
第二十章  雙尸再現
第二十一章 與虎謀皮

第二十二章 地道追凶
第二十三章 深入虎穴
第二十四章 密室定策

第二十五章 天機莫測
第二十六章 轎前二煞
第二十七章 以假代眞

第二十八章 夜探幕阜
第二十九章 斬將奪關
第三十章  宮中老妖

第三十一章 輦車大戰
第三十二章 奇峰突起
第三十三章 極大秘密

第三十四章 盟主壽辰
第三十五章 眞眞假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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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용사전(大澤龍蛇傳, 蕭瑟)

소슬 2007. 6. 13. 12:53 Posted by 비천호리

상심탑(傷心塔), 쇄심곡(碎心谷)은 강호무림의 사람들이 그 이름만 듣고도 안색이 변하는 곳이다. 무림의 후기지수(後起之秀: 前途가 유망한 신인) 금뢰(金雷)는 오래 전에 소식이 끊긴 아버지를 찾으려다가 우연히 상심탑에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환상 속의 미녀에게 하마터면 심신(心神)을 빼앗길 뻔 한다. 가까스로 상심탑을 빠져나온 소협 금뢰는 생부(生父) 불공선사(不空禪師)가 백독문(百毒門)의 암습을 받아 법운사(法雲寺) 밖에서 참혹하게 죽음을 당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게된다. 불공선사가 입수한 무림의 지보(至寶) 벽혈검(碧血劍)이 화근(禍根)이었던 것이다. 벽혈검은 무현마금녀(無弦魔琴女)가 훔쳐갔으나 무림 인의지사(仁義之士) 뇌정객(雷霆客) 고군(古軍)이 다시 무현마금녀 손에서 훔쳐내 불공선사의 아들 금뢰에게 되돌려준다. 하지만 그 중간에 쇄심객(碎心客)과 혈영인(血影人) 두 사람이 벽혈검을 빼앗으려 하다가 도리어 금릉선고(金陵仙姑)의 환심을 얻기 위한 목숨을 건 사랑쟁탈전에 동시에 말려드는 일이 벌어질 줄이야. 또한 그 일은 금뢰와 자궁비(紫宮妃)의 외손녀간의 애정에도 화(禍)가 미친다. 동해(東海) 고도(孤島)를 표박(漂泊)하다 쇄심객과 혈영인은 둘 다 금릉선고의 희생물로 전락하고 그 때문에 또 몇 번이나 벽혈검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 애정과 복수, 부성애 그리고 무림기보 쟁탈의 이야기가 이렇게 시작된다.

쇄심객은 벽혈검을 탈취한 후 금뢰와 자궁비의 외손녀 소접(小蝶)을 붙잡아 동해의 고도(孤島)에 표박(漂泊)한다. 외딴섬에서 쇄심객은 그의 정인(情人) 금릉선고 및 정적(情敵) 혈영인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러나 금릉선고는 쇄심객과 혈영인을 배반한다. 두 사람은 무공을 상실한 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외딴섬에서 각자 자신의 무공비결을 금뢰와 소접에게 전수하여 금뢰를 무림의 일대 기재(奇才)로 길러낸다.

막 원수를 찾으러 중원으로 돌아가려는데 뜻밖에 소림사에 쇄심객으로 인해 야기된 멸문의 위기가 닥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쇄심객, 혈영인과 함께 금뢰와 소접은 다시 바다를 건너 중원 소림사에 도착하지만 소림사 해검호반(解劍湖畔)에서 한 기인(奇人)에게 또 다시 벽혈검을 탈취당할 줄은 생각도 못한다. 이로부터 소림사에는 죽은 형을 위한 동생의 복수가 이어져 소림사를 불태우고, 죽은 형의 유령이 차시환혼(借尸還魂)하여 나타난다. 소림의 고승 첩도(牒度)는 금뢰를 괘명제자(掛名弟子: 형식상 제자)로 삼는다. 일년의 폐관수련을 마친 후 금뢰는 차도살인(借刀殺人)의 음모를 파헤치니 가까운 곳에서부터 잇달아 어려운 일들이 닥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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