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文傑은 신세가 처량한데, 그 부친이 知府 재임시 강도를 잡아 죽인 일 때문에 강호의 도적에게 미움을 사 부부가 모두 살해당한다. 포대기 중의 우문걸은 유모의 보호로 다행히 재난을 면한다. 후에 昆侖派의 장문인이 곤륜에 데려가 성인으로 키우고 도가의 비공을 전수한다. 다시 巨獅嶺 文殊院 주지의 문하에 들어감으로써 불가와 도가 양가의 무림절학을 얻는다.
소년 우문걸은 절기를 몸에 지닌 채 스승의 명을 받들어 하산한 후 직접 원수를 찾아다닌다. 그는 일년 남짓한 동안 대강남북을 종횡하며 通天教主, 武陵幫主, 江陵玉獅 등 魔頭大賊을 주살하여 名僧 賢道 간에 이름을 날리고 녹림의 호객을 信服 시킨다. 끝에는 원수를 직접 죽여 부모님의 혼령을 위로한다.
예부터 미녀는 소년을 사랑한다고 했던가. 기개가 뛰어나며 재능과 절학을 갖춘 소년영웅은 처음 강호에 나와서는 아직 風情을 모른다. 때문에 종종 빼어난 용모와 아름다운 자태의 여인과 만나도 춘심이 일어나지 않는다. 강호의 경력이 쌓이면서 여도사와 경험을 갖고 음탕한 미녀의 교태도 알게 되고 결국은 평생을 같이할 짝을 만나게 된다...
第一章 千裏玉人夢中人
第二章 揮戈躍馬驚天地
第三章 獨江眺望鸚鵡來
第四章 吟哦應對人上人
第五章 身懷絕技踐前約
第六章 洗血仇代庖逞凶
第七章 殺獠血濺水月庵
第八章 浪裏發威會佳人
第九章 爲仇千裏走單騎
第十章 尋駒深山逢奇僧
第十一章 金戈仗義拯弱女
第十二章 闖江湖女俠驚敵
第十三章 尋親巧遇小孟嘗
第十四章 亡親恨泣血錐心
第十五章 古瑟斷弦慶有主
第十六章 上梁不正勞燕飛
第十七章 西域來客尋天仇
第十八章 柳暗花明逢故人
第十九章 音容宛在複見娘
第二十章 岩下一劍了親仇
第二十一章 緣定終身上昆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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