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한 탕부와 미개인이 사통하여 사생아를 낳았으나 그 남편인 華山派 장문인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15년 후 이 여마두는 악성이 여전히 남아 절세의 음독한 무공 陰屍手를 익히고 三屍神과 白骨夫人을 규합하여 화산을 피로 씻고 무림동도들을 잔인하게 살해함으로써 중원무림에 미친 듯이 반격을 벌인다. 무림의 흑백양도는 처참하게 아우성치고 간담이 서늘해진다...
신비한 강호객 賽淵明은 겉으로는 공평타당하고 선량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기괴하여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고 음험하고 간교한 사람이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스스로 신체를 손상시키는 속임수로 진상을 숨긴 채 혼란을 조장하고 무림분쟁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영준한 소년 武天洪은 출도하자마자 상술한 腥風血雨와 겹겹의 혼돈 속에 빠져든다. 무림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무천홍은 만장까지 뻗친 호기와 뛰어난 의협심으로 武林三聖과 海國三英의 도움을 얻어 曠古의 奇書 玄機武庫 상의 개세신공을 익힌다. 단신으로 大巴山에 뛰어들어 음호수 血淋兒를 베고, 陰山墨豹와 용감히 싸우고 무림해악의 원흉인 陶師潛을 끌어내니 翻江倒海, 驚天動地의 기세다.
李玄鸚, 玉玲瓏 등 절색의 세 녹림소녀들은 무천홍의 인품과 무공에 놀라고 흠모하여 홀연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 애정에 사로잡히지만 무천홍을 움직이지 못한다. 비록 나신을 드러내고 추파를 던지지만 근심은 커지고 조금도 경솔하게 다가서지 못한다.
第 一 章 秘笈不翼而飛
第 二 章 南京打擂
第 三 章 邂逅二前輩
第 四 章 玲瓏女九破險關
第 五 章 只身鬪二魔
第 六 章 攻打巫山
第 七 章 獨探大巴山
第 八 章 南京擺擂
第 九 章 蓮瑤島曆練
第 十 章 劍斬血淋兒
第十一章 重振華山雄風
第十二章 武關惡戰
第十三章 北訪麟岩夫子
第十四章 武學曠古秘笈
第十五章 出奇制勝取巫山
第十六章 白骨夫人屍骨無存
第十七章 撲朔迷離賽淵明
第十八章 難定婚配
第十九章 終定婚配
第二十章 元旦盛典
'상관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출소년(英雄出少年, 上官鼎 僞作) (0) | 2007.07.13 |
---|---|
반룡경천(盤龍擎天, 上官鼎 僞作) (0) | 2007.07.12 |
강호흑마(江湖黑馬, 上官鼎 僞作) (0) | 2007.07.09 |
호소신주(虎嘯神州, 上官鼎 僞作) (0) | 2007.07.09 |
범검마심(梵劍魔心, 上官鼎 僞作) (0) | 2007.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