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검마심(梵劍魔心, 上官鼎 僞作)

상관정 2007. 7. 6. 19:02 Posted by 비천호리

무림 구대문파가 정의의 검을 높이 들고 無底深谷에서 함께 天狼幫을 섬멸할 당시에는 사악한 집단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여러 해가 흐른 후에 天狼神魔의 적전제자인 黃鴻飛가 다시 강호에 나타나자 실로 이일로 무림은 크게 놀란다. 게다가 그가 와심상담하여 익힌 天狼十三式 검법은 더 흉악해졌다. 차가운 검기 가운데 원한과 비분을 가득한데 그것은 그가 천랑방은 결코 사악한 방이 아니며 正義武林盟이 모두 정의롭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옛 정인이 邪魔의 몸 아래에서 음부로 변하는 것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튼튼한 어깨로 道義를 짊어진 채 날카로운 검을 들어 사악한 기운을 없앤다. 황홍비는 간웅의 가면을 벗겨 진상을 폭로하고 무림의 비밀을 밝혀내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도록 한다. 영웅의 의기는 크고 여인의 정 또한 깊다. 강호를 돌며 황홍비는 아름다운 여인을 누차 만나니 보는 사람을 부끄럽게 하고 사랑에 빠진 재녀가 애정을 드러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神州俠女가 친밀하게 대하고, 거기에 용모가 아름답지만 마음은 독전갈 같은 이국의 공주가 媚術로 현혹하는 부분도 있다. 또한 음탕한 二十四孤女의 마음을 빼앗는 섭혼술은 더욱 사람의 마음을 끌고, 춘정을 동하게 하여 혼과 뼈가 녹게 만든다...
 
第一章  蒼天安排武林史
第二章  步步殺機北榕鎮
第三章  歸元神丹慶重生

第四章  狼劍爭鋒血飲刃
第五章  絕谷逢生人猿助
第六章  崆峒奇女下凡間

第七章  鞭影見光泉下亡
第八章  寂夜蹄聲現魔影
第九章  無影之毒令人寒

第十章  浪濤陣陣擊岩寒
第十一章  武林至尊天狼旗
第十二章  狼劍飛輪奪日月

第十三章  神僧天禪驚狐女
第十四章 敵友之間一猴王
第十五章  撲朔迷離天狼旗

第十六章  冷狐神鳳巧相逢
第十七章 真情流露倩女心
第十八章  風雲迭起歸元丹

第十九章      玄陰魔女窄路逢
第二十章   蛛絲馬跡二陰掌
第二十一章 初露鋒芒鐵金剛

第二十二章 節外生枝案中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