綠林十三騎의 피살, 散手神拳의 중상과 죽음,嶽家 鐵騎令의 신비한 실종, 青蝠劍客의 강호 재출현... 등등 한동안 평온했던 강호에 괴이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 점차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하고 나아가 거대한 풍파가 몰아친다. 과거 무림을 떨어 울렸던 武林七奇도 다시 강호에 나타난 데다 서로를 시기하여 죽고 죽이는 피바람이 분다.
청년 협사 嶽芷青과 그의 형제인 嶽君青은 닭잡을 힘도 없는 젊은 서생이었지만, 하늘의 도움으로 누차에 걸친 기연을 만나 일대의 무림기재가 된다. 애정에 있어서도 마음먹은 대로 잘 풀려 젊고 미모를 갖춘, 무예가 뛰어난 협녀들 사이에서 경쟁한다. 이 청년남녀 협사들이 천신만고를 겪으며 마두와 싸워 끝내는 철기령을 다시 찾고 천고의 수수께끼도 풀린다...
楔 子
第 一 章 步步爲營
第 二 章 桃源生變
第 三 章 重振征甲
第 四 章 十三十四
第 五 章 廢瓦殘垣
第 六 章 旗鼓相當
第 七 章 正反陰陽
第 八 章 氣壯山河第
九 章 廉頗老矣
第 十 章 唯我獨尊
第十一章 手足情仇
第十二章 首陽之戰
第十三章 力拔山兮
第十四章 一步之差
第十五章 安途同歸
第十六章 箕豆相煎
第十七章 荒墳舊事
第十八章 君子協定
第十九章 桃紅劍白
第二十章 少林之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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