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의 풍파가 험하고 사악한 기운이 천지에 가득하다. 사람을 겁에 질려 벌벌 떨게 만드는 삼척 크기의 흰 비단이 겨우 일개월 만에 대강남북에 널리 퍼지고 한순간에 협사들이 희생당하고 소녀들이 유린되는 腥風血雨가 강호를 휩싼다. 소협 胡少華는 무림의 정의를 밝히기 위해 농염한 懷璧玉의 협조를 받아 교묘하게 무림비급을 얻어 절세의 신공을 익히고 목숨을 걸고 邪魔妖道와 싸움을 벌여 끝내는 淫魔를 제거하여 무림을 다시 振作한다.
소설 전체의 구조가 빈틈이 없고 스토리에 변화가 풍부하여 심금을 울리며 그 사이에 끼워 넣은 여인의 애정은 더욱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刀光과 劍影, 마음속 깊이 간직한 애정과 치열한 사랑이 모두 신선한 맛을 내니 읽어 내려가면 사람을 깊이 감동시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도록 만든다.
一 白絹遍布 隱藏殺機 二 蒙面殺人 少林免難失經書
三 雙邪鬥蒙面服輸 天邪報仇少林 四 和尚天邪鬥法 天邪命喪少林
五 落魄書生遇豔 無名女鬥獨眼翁 六 寶經寶劍 掀起風波
七 三個別墅現魔鬼 四大莊中有奇人 八 神秘陷阱奧妙莫測 蒙面人有萬夫之勇
九 報往日之仇 雪心頭之恨 十 女俠心地光明 蒙面怪客受感
十一 只有尊師之命 無可奈何 十二 未知誰死誰生 聯手對敵
十三 不顧危險 志在報仇 十四 少華痛苦傷心 美女求郎君
十五 黑白雙娃現威 長江雙煞橫行 十六 刀光閃閃 劍氣騰騰
十七 貪酒好色 刀劍無情 十八 殺聲四起 神尼靜地
十九 勝負未分 正邪相拼
'진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외협사(無畏俠士, 秦紅 僞作?) (0) | 2007.07.18 |
---|---|
신기아선(神奇阿扇, 秦紅 僞作?) (0) | 2007.07.18 |
금쇄겁(金鎖劫 秦紅 僞作?) (0) | 2007.07.16 |
복장대자격(福將大刺激, 秦紅 僞作?) (0) | 2007.07.16 |
불상도(不祥刀, 秦紅) (0) | 200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