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양객(운중안)

봉적용부(鳳笛龍符) 줄거리와 소설 원문(한글 파일)

비천호리 2016. 8. 9. 14:26

봉적용부(鳳笛龍符)
歐陽客(雲中雁)

무림에 크게 명성을 떨치던 해천검성(海天聖劍)의 유고(遺孤) 초강천(楚江天)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친우가 모두 죽는다. 강호를 유랑하는 중에 갖은 고난을 겪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기고 용모를 훼손당한다. 그러나 우연히 기이한 약을 복용하게 되고, 공교롭게도 무림지보 “봉적용부(鳳笛龍符)”를 얻은 때에 다시 무림 정사 각파의 추적을 당하게 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탕부(蕩婦)에게 얽혀 들게 된다. 다행히 하늘의 도리는 밝아 정의가 살아 있었으니 몇 명의 무림 기녀(奇女)의 도움을 받아 끝내는 기이한 무공과 절세의 신공(奇功絕學)을 연성하여 한번에 은혜와 원한을 해결한다. 모함으로 집안을 멸망시킨 원흉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탕부를 제 손으로 제거하고 강호의 악의 근원인 지주궁(蜘蛛宮)을 철저하게 파멸시킨다. 아름다운 처와 첩 둘을 얻어 다시 해천산장(海天山莊)을 세우고 단란한 가정을 꾸린다.
第一章 朱紅的玉符 第二章 東風無語夕陽愁 第三章 靈堂中的白骨
第四章 醉鄉老頑童 第五章 七步追魂 第六章 海天冥仇永
第七章 借衣之恩 第八章 杏林花如雪 第九章 月色下的苓苓
第十章 六翅銀蜂蜜 第十一章 醉倒的火鯉 第十二章 江水無言
第十三章 天堂的入口處 第十四章 耳語 第十五章 琵琶三弄
第十六章 巫山腳下黑衣人 第十七章 蜘蛛宮主人 第十八章 鬼谷遺書
第十九章 墳場中的磷火 第二十章 杜鵑血 第二十一章 激越的笛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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